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체형 PC (문단 편집) == 장점 == * 깔끔한 작업 공간 깔끔한 작업 공간은 사람들이 일체형 PC를 구매하는 궁극적인 이유이다. 일체형 PC는 전원선 한 개와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외장 부품을 없애서 공간 구성에 제약이 없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본체와 모니터가 합쳐져 있으므로 모니터를 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본체를 배치할 여유 공간이 나지 않는 상황[* 본체를 배치할 여유 공간이 없는 경우 일체형 PC가 데스크탑보다 오히려 쿨링이 원활하다. 후면에 타공망이 없는 일체형 PC는 수직 배기 구조이기 떄문에 수직 공간 여유만 있으면 크게 상관 없다. 반면 데스크탑은 내장 그래픽 PC가 아닌 이상 최소 2개의 통풍면이 필요하다.]이 발생하는데, 이 때는 일체형 PC가 최선의 선택이다. 노트북은 키보드가 디스플레이에 붙어있고, 본체 너비가 디스플레이 크기와 일치해야한다는 점에서 두개의 평면을 차지해야하는데, 평면 하나만 차지하는 일체형 PC보다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 서피스 프로처럼 키보드와 본체가 분리가능한 제품도 있지만, 대다수의 2-in-1 노트북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분리되지 않으며, 키보드를 뒤로 접는 순간 후면 흡기에 문제가 생긴다.[* 괜히 서피스 태블릿 제품군이 B2B 시장에서 잘 팔리는 것이 아니다.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성할 때 서피스를 사용해서 제작하면 유용하다.] 또한, 노트북처럼 모니터와 본체가 같은 전원을 사용하므로 콘센트를 하나만 사용하여 멀티탭을 강제하지 않는다. 전원 케이블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와 인터넷까지 무선으로 구성한다면 책상 위에 선이 단 한 개도 올라오지 않는다. 선정리 홀더를 제공하여 전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선이 완전히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된 제품도 있다. 일반적인 데스크탑 PC의 경우 모니터와 본체가 분리되어 있어 각각의 공간을 마련해야 하고, 최소 3개의 케이블[* 본체와 모니터의 전원 케이블, 그리고 디스플레이 출력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며, 멀티탭을 사실상 강요한다는 것에 비해 일체형 PC의 간단한 외부구성은 상당한 장점이다. 이 장점은 컴퓨터를 옮길 때 체감할 수 있다. 노트북+모니터 조합이나 데스크탑의 경우 두 번 이상 왕복해서 케이블들을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일체형 PC는 본체와 전원 케이블만 들고 와서 한 번만 꽂으면 된다. * 노트북보다 큰 화면 및 디스플레이 외부 입력 기능 같은 일체형 제품인 [[노트북]]과 차별화된 특성으로 큰 화면과 외부입력 기능이 있다. 휴대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상품 가치가 있는 노트북은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반면, 휴대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PC는 24인치나 27인치와 같은 일반적인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답답해서 모니터를 별도로 구매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확실한 장점으로 노트북에 외장 모니터를 사용할 때 케이블 2개가 추가되므로 노트북 사용시 기대했던 깔끔한 환경보다 지저분해질 수 있다. 이외에도, TV나 모니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셋톱박스를 활용해서 IPTV를 시청하거나 [[게임기]]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은 일체형 PC만이 가진 강점이다. 모든 일체형 PC가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디스플레이 입력''' 포트가 있는 일부 제품군만 모니터로 사용 가능하므로 모니터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면 구입할 때 포트 구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HDMI IN 포트가 있어야 한다.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24091|사례1]][[https://blog.naver.com/konm2000/222699945029|사례2]]] 일체형 PC로 게임하고 싶으면 일체형 PC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올리는 것보다 디스플레이 입력 포트를 지원하는 일체형 PC를 구매해서 [[Xbox]]와 같은 게이밍 콘솔에 연결하여 게임을 이용해 즐기면 된다. 즉, 게이밍 콘솔 유저라면 그래픽 성능 때문에 일체형 PC 구매를 꺼릴 필요가 없다.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일체형 PC가 아니라면 모니터 한 대를 공유하는 컴퓨터 본체를 두 대 두는 상황이 발생한다. * [[배터리]]가 없음 [[노트북]]을 데스크노트로 사용했을 때 일체형 PC가 가진 장점이다.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수명이 제한적이며, 수명이 지나면 [[배터리 스웰링|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일체형 PC는 배터리가 아예 탑재되어있지 않다는 점에서 배터리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배터리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하드웨어 문제가 없다. UPS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배터리가 없으므로 전력이 불안정한 곳에서 사용한다면 UPS를 마련해야 한다. * 데스크탑 CPU 사용[* [[마이크로아키텍처]]와는 무관하다. 대다수는 [[AMD64]]이지만, [[iMac]]은 예외적으로 [[2020년대]]부터 [[ARM(CPU)|ARM]] 기반으로 통일했다.] [[노트북]]용 CPU를 장착하는 제품[* 삼성과 LG의 일체형 PC는 노트북용 CPU를 장착한다.]도 있지만 데스크탑 CPU[* HP, DELL, Lenovo와 ECS 등]를 장착한 제품도 많다. 휴대성 목적이 강해 배터리를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노트북과 달리 일체형 PC는 배터리를 신경 쓸 필요가 없으므로 성능이 준수하면서도 발열이 적은 데스크탑 CPU[* 제품 모델명 끝에 T가 붙는다.]나 일반 데스크탑 CPU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픽 성능보단 CPU 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주로 하는 사람이나, 썬더볼트 단자로 eGPU로 구성할 사람에게는 확실한 장점이다. 데스크탑 CPU를 사용한다는 것은 제조사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같은 소켓을 가진 CPU 교체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처음에 고객 응대 용도로 펜티엄 제품을 구입했다면, 나중에 개발용이나 많은 데이터를 다뤄야하는 엑셀용 PC로 전환하는 등 고성능이 필요한 용도로 변경할 때 i5와 같은 상위 CPU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단, 쿨러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므로 해당 제품 라인업에서 지원하는 최고 성능 CPU를 확인해야 한다. 상기 서술된 장점으로 인해 작업 환경 특성상 PC 성능을 업그레이드를 할 일이 적고, 굳이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깔끔한 환경을 중요시하는 금융, 법률 등의 사무실이나 기관에서 주로 사용한다.[*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할 경우 [[모니터#s-1.2|다중 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PC를 사용한다.] 일체형 PC를 만드는 제조사들 대부분이 HP나 DELL과 같은 대기업인 이유는 대기업 제품들이 완성도와 마감이 좋다는 점도 있지만, 무상 보증기간 이후에도 사후 서비스가 확실하다는 장점을 통해 B2B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COVID-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와 웹미팅이 많아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탑재된 PC의 수요가 늘었는데, 국내 중소기업들도 다시 일체형 PC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